'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구축'·'ICT 착한상상 프로젝트'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디지털 사회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28일까지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구축'과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 공모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지털 사회혁신(DSI)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공익성과 공동체가치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이다.
디지털사회혁신지원센터는 공모를 통해 인적·물적자원을 갖춘 전국 시·도 3곳에서 DSI 활동공간이 확보된 기관을 우선 선정, 센터 1개소별로 교육비를 포함해 1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ICT를 통한 착한상상 프로젝트는 '디지털 포용' 실현을 위한 ▲ 전 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 디지털 포용 기술 및 서비스 ▲ 디지털 활용 사회·경제적 기반 강화 등 3개 분야에서 4개 내외 과제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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