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세븐일레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근 편의점에서 간단히 장을 보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간편식 상품인 '우리동네 반찬가게'를 새로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소시지 야채볶음, 떡갈비 야채볶음, 백미밥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최근 개학 연기, 재택근무 등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추후 제품군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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