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30개 대·중견기업 직장인 약 1만3천명에 대한 실태조사를 기초로 세대별 심층 면접을 거쳐 작성된 '한국기업의 세대갈등과 기업문화 종합진단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직장인 63.9%는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었다. 연령별로는 20대의 세대 차이 체감도가 52.9%로 가장 낮았고 50대는 67.3%가 세대 차이를 느낀다고 답해 윗세대 체감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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