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인 강림무역(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건국화'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Procymidone)이 기준치(0.1㎎/㎏)를 초과 검출(0.8㎎/㎏)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사이미돈은 잿빛곰팡이병, 잎마름병, 탄저병 등을 방제하고자 백합, 고추, 딸기, 수박, 오이, 토마토, 복숭아, 포도 등에 사용하는 살균제이다.
회수 대상은 강림무역이 수입하고 한중무역이 소분·판매한 중국산 '건국화'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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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 수입/소분업체 │제품명│ 해외 제조업체 │생산연│수입│
│ │(소재지)│ [식품 유형] │ │ 도 │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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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강림무역/한중무 │건국화│SHANGHAI CHEMSPACE│ 2018 │4,08│
│농산물│ 역 │[감국(꽃, 건조│ CO., LTD(중국) │ │0kg │
│ │(서울시 동대문구│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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