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엠투아이코퍼레이션, 에스엘에스바이오, 하나금융16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엠투아이코퍼레이션은 산업용 계기판 등 개발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247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의약품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억원, 11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하나금융16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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