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19일까지 '국민신청실명제'를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신청실명제는 국민의 신청에 따라 방통위에서 시행하는 주요 정책과 정책에 참여한 관계자의 이름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국민 누구나 소정 양식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내용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정보공개포털에 공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방통위 홈페이지(k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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