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매장 200여곳에 자사 방역 상품인 '방역 살균케어'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달부터 PC방과 헬스클럽, 음식점, 숙박시설, 카페 등을 대상으로 매주 30~40곳씩 방역 살균케어를 지원했다.
방역 후에는 매장 앞에 방역 인증마크 스티커와 포스터도 붙였다.
한샘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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