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국파마 등 8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파마는 의약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66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006800]다.
의료용기기 제조업체인 퀀타매트릭스 역시 미래에셋대우가 상장 주선인을 맡았다.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와이팜의 지난해 매출액은 1천254억원,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005940]이다.
피플바이오는 의료용품 제조 업체로 알츠하이머병 진단 제품 등을 주로 생산한다.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039490]이 맡았다.
제놀루션은 핵산 추출기기 및 시약을,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패치 펌프 등을 주로 생산한다. 신영증권[001720]과 하나금융투자가 각각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6호(SPAC·스팩)과 미래에셋대우기업인수목적5호는 기업 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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