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서울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청량리역 공간구조 개선 및 광역환승센터 기본구상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량리역이 여의도 2.6배 면적에 교통·주거·상업시설이 포함된 복합단지인 프랑스 파리의 라데팡스나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세일즈포스 트랜짓센터와 같은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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