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임시스템 등 6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임시스템은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61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이었다. 상장주선인은 KB증권이 맡았다.
수산물 가공 업체인 '어업회사법인 여수새고막'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92억원, 영업이익은 29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030610]이다.
일반 교습 학원인 아이비김영은 지난해 연결기준 547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005940]이 상장주선인을 맡았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영림원소프트랩과 덴탈 케어용 소재를 생산하는 비비씨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43억원, 76억원이었다. 두 회사의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가 맡았다.
비나텍은 초고용량 커패시터(축전기) 등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상장주선인은 대신증권[003540]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27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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