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위생용품과 놀이용품 등을 담은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마음드림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이 전국 40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이 팩은 아동센터 운영 중단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전국 초등학생 700명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코오롱 임직원들은 전사적으로 진행한 캠페인으로 모은 '마음 더하기' 성금을 물품 마련 재원에 보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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