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 한화이글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출시 상품은 각 구단을 상징하는 캐릭터가 새겨진 후드티셔츠와 반소매 티셔츠 등이다. LG트윈스의 '쌍둥이'와 한화이글스의 '수리'가 티셔츠에 그려져 있다.
스파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무관중 야구 개막이 다음 달 5일로 정해지면서 집에서 야구팀을 응원하는 팬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야구 컬렉션은 이달 29일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온라인 패션플랫폼 무신사를 통해 출시되며 오프라인 주요 매장에서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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