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유아·아동용품 중고 리퍼브 전문 브랜드 '땡큐마켓'의 팝업 스토어(임시 매장)를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땡큐마켓 광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중고 상품이나 단순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 등 리퍼브 상품(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외관상 흠 등으로 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가량 할인가에 판매한다.
장난감, 유아용품, 유모차, 카시트 등 모든 판매 상품은 땡큐마켓의 세척, 검수를 거쳤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0월부터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롯데아울렛 광명점에서 생활/가전 중심 리퍼브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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