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 CEO "회사 생존에 직결 안전 법규 준수 최우선"

한화토탈 CEO "회사 생존에 직결 안전 법규 준수 최우선"
'안전의 날' 맞아 온라인 퀴즈대회·안전활동 공모전 진행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한화토탈은 세계 안전의 날(28일)을 맞아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권혁웅 한화토탈 사장은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보내는 CEO 메시지를 통해 "공장 운영에 있어 안전, 환경과 같이 회사 생존에 직결되는 법규를 최우선으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를 위해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토탈은 이날 부서별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주요 설비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세이프티 투어를 진행했다.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은 '세이프티 그린 라이트: 우리의 생명이 최우선 가치'를 주제로 온라인 퀴즈대회, 보행 안전과 운전 안전 준수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직원들이 제안하는 '현장 안전활동 온라인 공모전' 등도 실시했다.
한화토탈은 작년부터 안전강화를 위한 조직개편, 노후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 확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효율성 제고를 본격화해왔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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