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5일까지 완구와 보드게임 등 1천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어린이날 완구 대축제'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인기 캐릭터인 폴리, 슈퍼윙스, 토마스, 엄마까투리, 페파피그 관련 완구가 무작위로 들어있는 '유아완구 럭키박스'를 전 점포 2천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엑스가리온 트리플 가리온 퍼펙트 세트는 기존 판매가보다 20%, 토미카DX토미카 타워세트는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스플렌더, 마리오 어드벤쳐 게임DX 등 보드게임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마이크로 킥보드 등도 선보인다.
이밖에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29종과 플레이스테이션4 소프트웨어 13종을 1개 구입하면 10%, 2개 이상 구입하면 15%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도 한다.
5월5일까지 행사 카드로 6만원 이상 사면 1만원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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