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티몬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촉진과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티몬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에 신청한 기업 중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티비온 라이브'와 리뷰형 쇼트 비디오(short video) 제작을 지원한다.
또 전용 기획전 운영, 소셜미디어(SNS) 홍보, 인플루언서 활용 프로모션 등을 지원해 상품 노출을 극대화하고 판매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티몬은 또 경북경제진흥원과도 협약을 맺고 5∼12월 경북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전용 기획전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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