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메로나·츄파춥스·마운틴듀 이은 5번째 식품 협업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와 손잡고 '휠라X써브웨이 콜라보(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휠라는 펩시, 빙그레 메로나, 츄파춥스, 마운틴듀에 이어 5번째로 식품과 협업상품을 선보였다.
'휠라X써브웨이 콜라보 컬렉션'은 써브웨이를 상징하는 노랑, 초록, 흰색과 회사 로고, 샌드위치 메뉴 그래픽을 결합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 총 24종으로 구성됐다.
'이탈리안 B.M.T' 등 써브웨이 인기 메뉴를 형상화한 그래픽과 이탈리아 철자가 새겨진 티셔츠가 대표 제품이라고 휠라는 전했다.
협업 상품은 이날부터 휠라 공식 온라인몰과 휠라 매장 51곳,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휠라는 협업을 기념해 16~17일 국내 써브웨이 첫 드라이브스루 매장인 대구 동촌DT점에서 언택트(비대면) 출시행사도 한다. 드라이브스루 이용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휠라 리니어 티셔츠'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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