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3장씩 구매…"마스크 착용 전 손위생 철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총 913만2천장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전국 약국에 706만1천장,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10만3천장,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 소재) 11만9천장, 의료기관 184만9천장 등이다.
마스크 5부제에 따라 월요일인 이날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주 1회, 1인당 3장씩의 마스크를 살 수 있다.
대리구매 때는 필요한 서류를 갖춰 대리구매자 또는 대리구매 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 착용 전에는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했을 때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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