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키이스트[054780]가 액면병합 후 첫 거래일인 13일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키이스트는 기준가 1만3천350원보다 18.35% 오른 1만5천800원에 거래됐다.
앞서 키이스트는 적정 유통 주식 수 유지와 주가 안정화를 위해 액면가를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 주식 총수는 보통주 8천535만6천831주에서 1천707만1천366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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