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830만8천개·일요일 221만5천개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17일 주말에 공적 판매처에 총 1천52만3천개의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토요일인 16일에는 830만8천개, 일요일인 17일에는 221만5천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평일에 공적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들이 자신의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인당 3개씩 구매할 수 있다.
주말 동안 마스크를 살 수 있는 곳은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다.
주말에는 일부 판매처가 휴무일 수 있으므로 휴일 지킴이 약국·농협 하나로유통 홈페이지에서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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