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20일 오전 3시 30분께(UTC·세계 표준시) 니카라과 남서부 해상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 지질조사국(USGS)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은 니카라과 마사차파에서 남서쪽으로 49km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지진의 발생 깊이는 28㎞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진원의 깊이를 60㎞로 측정했다.
지진 발생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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