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2020년 5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브앤드메일의 자동 및 예측 페이월 엔진 소피(Sophi.io)가 WAN-IFRA의 북미 디지털미디어어워드에서 최고 디지털 뉴스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그들의 결정을 설명하면서 "소피가 무척 인상 깊었다"며 "이 AI 작품에서 가장 중요하고 매력적인 부분은 편집 입력이 그 핵심이었다는 것이다. 많은 뉴스룸들의 사업 모델은 자신들의 핵심 제품들의 가치를 약화시키고 있지만,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 글로브앤드메일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했다"고 적었다.
이 상들은 독특하며 오리지널한 디지털 미디어 프로젝트들을 만든 캐나다와 미국의 뉴스 퍼블리셔들에 준다. 또한 소피는 최고의 유료 콘텐츠 전략 부문에서 2등상도 수상했는데, 이는 복잡한 자연 언어를 처리하고 사용자 행동을 기반으로 예측하는 페이월 기술을 갖고 있는 소피포페이월스가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인공 지능 시스템 또한 오디언스, 브랜드파워와 수익을 늘린 혁신 및 우수 사례에 상을 주는 국제뉴스미디어협회의 글로벌미디어어워드 최고의 신기술 혹은 디지털 제품 부문 결선진출자였다. 그 외에도, 소피는 디지털 미디어의 현대화에 노력하는 회사를 시상하는 디지데이미디어어워드의 두 부문 즉, 최고의 디지털 제품 혁신 부문과 최고의 수익 다각화 전략 부문에서 결선에 올랐다.
소피는 글로브앤드메일이 동 뉴스룸으로 하여금 가장 전략적이며 전술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 소피는 뉴스룸의 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인 소피애널리틱스 뿐만 아니라 소피오토메이션과 소피포페이월스을 포함하는 툴의 집합체이다.
소피오토메이션[https://www.youtube.com/watch?v=TiO73m-TF7g&t=3s ]은 글로브앤드메일의 홈페이지 및 섹션페이지 등 모든 디지털 페이지에 콘텐츠의 99%를 자동으로 배치한다. 소피오토메이션은 뉴스룸이 가능한 가장 좋은 기사의 생산에 집중하도록 해주며 이제는 콘텐츠의 인쇄에도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성공적이었다.
소피포페이월스[https://www.youtube.com/watch?v=cTQIjzka9Ww&t=15s ]는 사용자와 콘텐츠 성향 모두를 분석하고 어떤 콘텐츠가 자동으로 하드 페이월 뒤에 놓일지를 결정하는 데 여기에 선행 광고 수익보다 여러 배 큰 구독 수익의 기회가 있다. 소피포페이월스는 글로브앤드메일이 손대지 않았던 수익 부문에서 수백만 달러를 찾아주었다.
필립 크롤리 글로브앤드메일 발행인 겸 CEO는 "소피가 최고의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라면서 "우리는 항상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소피는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나게 값진 통찰을 우리에게 주어 왔을 뿐만 아니라 당사 저널리스트들이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도록 해방시켰다. 이 강력한 엔진을 다른 퍼블리셔들과 공유하고 이 툴을 통해 업계를 변모시키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북미어워드 수상자인 소피는 이제 북미, 중남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인도와 중동 지역 수상자들과 경쟁하는 WAN-IFRA월드디지털미디어어워드[https://www.wan-ifra.org/ ]에 도전하고 있다.
글로브앤드메일과 소피
글로브앤드메일은 캐나다 최고의 뉴스 미디어 회사로서 1844년 설립 이후 과감하고 독립적인 저널리즘을 통해 전 국민의 화제를 이끌고 정책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글로브앤드메일의 수상 실적이 있는 비즈니스, 정치, 전국적인 사건 기사는 매주 6백만 독자들에게 인쇄물과 온라인을 통해 전달된다. 글로브앤드메일은 저널리즘의 미래는 독자들이 알기 원하고 알 필요가 있는 이야기들을 그들에게 전달하는 동사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동사가 혁신적인 데이터 과학에 투자하고 기술 업계 리더 중에서 데이터 과학자들을 고용함으로써 예측 능력이 있는 인공 지능 시스템인 소피를 개발하여 콘텐츠 큐레이션과 프로모션 자동화에 활용했던 이유이다.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0889/The_Globe_and_Mail_Inc__The_Globe_and_Mail_s_Sophi_Wins_Best_Dig.jpg
Sophi.io by The Globe and Mail
출처: 글로브앤드메일(The Globe and Mail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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