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모델 2종 26만4천~29만9천원…25일부터 2천대 한정 사전판매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샤오미는 21일 홍미노트 시리즈 최신 제품인 '홍미노트 9S'를 이달 2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미노트 9S는 LTE 모델 제품으로 지난달 7일 글로벌 출시됐다.
후면 쿼드(4개) 카메라는 4천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광각, 500만 화소 매크로, 200만화소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전면 카메라는 1천600만 화소다.
디스플레이는 2천400×1천80 픽셀의 풀HD+ 화질을 지원한다.
측면 지문인식 센서와 5천20㎃h 배터리를 탑재했고,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가격은 4GB 램·64GB 메모리 모델이 26만4천원, 6GB 램·128GB 용량은 29만9천200원이다.
샤오미는 이번 국내 출시에 앞서 25일부터 4일간 2천대 한정으로 사전 판매 이벤트를 한다. 사전 구매객에게 샤오미 아이오닉 헤어드라이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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