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는 22일 낮 12시부터 네이버쇼핑 푸드윈도에서 '쌀사데이 브랜드데이' 방송을 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모바일 통해 제품을 실시간 소개하며 판매하는 것으로, 라이브 스트리밍과 쇼핑을 결합한 방식이다.
GS프레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소비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GS프레시는 이번 방송을 통해 당일 도정한 '밥값하는쌀' 20kg을 1천포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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