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방어진항, 서해 홍원항, 남해 미조항 대상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최명용)은 국가어항 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 등의 목적으로 설치한 폐쇄회로(CC)TV를 3대 더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어촌어항공단은 2016년부터 국가어항 구역내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사람이나 사물을 인식하고 관련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지능형영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에 시범사업 구역으로 충남 오천항과 전북 격포항, 강원 수산항에 CCTV를 설치했고 이번에는 동해 방어진항과 서해 홍원항, 남해 미조항에 각 1대씩을 추가로 설치한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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