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0년 5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다음은 Hertz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인 오인 맥닐(Eoin MacNeill)의 의견입니다:
"Hertz가 주도하고 있는 단기 셀프드라이브 렌터카 산업은 COVID-19 전염병과 국내 및 해외여행의 침체로 막대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Hertz는 아시아 지역에서 정상적으로 운영 중 입니다. 아시아 지역에는 싱가포르, 괌, 사이판,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브루나이, 파키스탄, 캄보디아, 베트남, 마카오, 일본, 필리핀, 대한민국 및 인도가 포함됩니다.
"Hertz Global Holdings와 미국과 캐나다 내 분포된 Hertz 자회사들이 미국 법적 절차에 의거한 'Chapter 11(파산보호신청)' 하에서의 자발적인 조직 개편은 프랜차이즈 계약에 따라 운영되는 Hertz 아시아 지역 사업장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고객 여러분들께서는 당사가 COVID-19를 대비해 시행 중인 차량 내외의 위생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안전성과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으며, 아울러 기존 Hertz의 로열티 프로그램 포인트 및 리워즈는 모두 유지됩니다.
"Hertz 아시아 지역 사업장은 정상 영업 중임을 알려드립니다. Hertz 아시아태평양 임직원들은 고객 여러분의 여정을 지원하고자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Hertz Gold Plus Rewards(R)를 비롯해 렌터카 예약, 프로모션, 로열티 및 고객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창궐한 후, Hertz는 재량 지출과 인건비를 최소화하여 임대인과 새로운 임대 계약을 맺었으며, 차량 대수를 줄이거나 미사용 차량은 등록을 해지하는 등의 다양한 조치를 통해 사업장 영위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배경:
'Chapter 11'은 미국의 법적 환경과 밀접한 관계이며, 경영진이 재무 구조를 조정하는 동안 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그 의미를 자칫 파산과 동일 시 하실 수 있으나, 명백히 다른 차원임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Hertz 미국 법인의 Chapter 11 신청은 종식 시기가 불분명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속에 지속적인 운영을 약속받아, 중장기적으로 당사가 사업장을 영위 및 성장을 위한 입지를 다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 입니다.
Hertz는 여행 금지 조치가 완화되면서 출장자 및 여행객들의 렌터카 이용이 다시금 증가되는 복구 단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Hertz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정상 영업' 중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Hertz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렌터카 사업을 보호하고 여행 산업의 회복을 준비하는 조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저희 프랜차이지, 임직원, 및 소중한 고객들께 염려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출처: Hertz A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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