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인 더블유게임즈[192080]가 자회사의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더블유게임즈는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더블다운)가 미국 주식예탁증서의 나스닥 상장을 위해 현지 증권거래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일 밝혔다.
더블다운은 소셜 카지노게임 '더블다운카지노'의 개발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더블유게임즈의 핵심 자회사다.
다만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아직 발생하지 않아 현재 해당 증권에 대한 판매·청약 권유는 불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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