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대의 카메라 영상을 5G망과 접목시켜 동시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LU800은 라이브 뉴스와 다이내믹한 스포츠 프로덕션 현장 중계에 있어 '게임 체인저' 역할 기대
(해컨색, 뉴저지주 2020년 6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라이브유(LiveU)는 라이브 뉴스 및 스포츠 중계를 위한 올인원 송출장비 LU800을 오늘 공개했다. LU800은 여러 대의 카메라를 활용하여 생방송 제작 현장에 사용될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비디오 및 오디오 코덱을 기반으로 5G 네트워크를 통한 고난이도 영상 전송이 가능하다. 다중 채널 송출을 5G 네트워크의 고대역폭을 통해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된 본 장비는 최고 품질의 퍼포먼스와 안정성을 제공한다.
LU800은 최대 14개 회선의 네트워크를 병합하는 강력한 IP 본딩(Bonding) 기능을 활용하여 한 대의 송신장비로 최대 4채널의 고화질 영상을 '프레임싱크'가 유지된 채 동시 송출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HDR기술을 통한 4Kp60 10-비트 지원으로 풍부한 색감과 동급 최강의 영상 퀄리티를 확보하였으며, 최대 16개의 오디오 채널을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Portable Uplink Solution이다.
'라이브유'사의 CEO 사무엘 와서만(Samuel Wasserman)은 "방송업계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와 제한된 예산이라는 악조건이 반복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이에 신뢰할 수 있는 원격제작(REMI) 워크플로우 및 고품질 올인원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고 하였다. 또한 LU800이라는 획기적인 제품이 출시됨으로써 효율성이 극대화된 방송중계 업무가 가능해졌음은 물론, 기존의 전송 방식 대비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제작 이벤트 현장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LU800은 기존의 무선 네트워크망은 물론 최신 5G를 지원하는 고주파수 안테나 및 내장 모뎀을 최대 8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이 5G 모뎀들 역시 듀얼 SIM 기능이 적용되어 기존 LiveU의 편리성에 5G가 더해져 최적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LiveU는 5G 네트워크 진화에 따른 시장 수요의 변화에 맞춰 완벽한 5G 호환 구현한 브랜드로써 여기에 LU800의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시장의 요구에 미래지향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와서만은 이어서 "스포츠 산업이 재개됨에 따라, 라이브 프로덕션의 스포츠 중계업무에 있어 5G의 활용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LU800의 스마트한 5G 본딩 기술을 통해 경기 현장은 물론 여느 행사장에서도 고품질 영상송출이 지속해서 확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이는 5G 네트워크에서 기대되는 '높은 대역폭, 낮은 레이턴시'의 특수성이 우리 LiveU 솔루션에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전하였으며, 또한 북미, 동아시아, 유럽의 최고의 통신사들과 협력하여 이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축적되어 LiveU의 최적화된 기술과 솔루션으로 탄생하였으며, 이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EU 5G 협업 프로젝트에 성공적인 5G Live 방송을 제공하였다"고 전하였다.
라이브유는 LU800출시와 더불어 프로그램 제작 및 라이브중계에 필요한 A to Z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여러 대의 카메라가 동시 활용되는 제작현장의 다중 송출에 필요한 모든 제어를 클라우드 기반의 LiveU Central 플랫폼을 통해 원격 관리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해당 영상을 LiveU Matrix IP Sharing Solution을 통해 원하는 수신처에 실시간 공유도 가능하게 한다. 이제 LU800하나의 장비로 싱글 카메라 현장부터 멀티 카메라 현장까지 고객이 필요한 어떠한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LiveU의 LU800 론칭 콘퍼런스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veU.Fans/ ] 및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liveUtv ] 페이지를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라이브유
라이브유는 라이브 뉴스와 다이내믹한 스포츠 방송에 있어 '게임 체인저'로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과 원격 제작 워크플로우에 맞춰 올인원 솔루션 및 장비를 공급한다. 라이브유는 당사의 클라우드 기반 관리 및 차세대 IP 송출 플랫폼을 통해 가격대성능비 높은 A to Z 방송 참여, 제작 및 송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셀룰라 본딩 분야의 최초 발명가이나 혁신자인 LiveU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송 가능한 고품질의 무결점 라이브 비디오 솔루션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130여개 국가에서 3000여 곳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LiveU의 기술은 전 세계 방송사, 뉴스 에이전시 및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업체, TV, 모바일,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에 라이브 비디오를 스트리밍하는 기업들이 애용하는 솔루션이다.
상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liveu.tv 또는 트위터[https://twitter.com/liveu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liveu.fans ],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liveutv ], 링크트인[https://www.linkedin.com/company/liveu ],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liveutv/ ]에서 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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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175756/LiveU_LU800_Production_Level_Field_Unit.jpg
LiveU's LU800 Production-Level Field Unit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267684/liveu_logo.jpg
LiveU ( http://liveu.tv/ ) is the pioneer and leader of IP-based video services and broadcast solutions for acquisition, management, and distribution.
출처: Liv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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