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선주협회는 3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해양경찰청과 안전하고 청렴한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海(해)야 안전海요' 업무협약서를 맺었다. 양측은 앞으로 관련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홍보 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양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는 바다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선 해운단체 간 긴밀한 협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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