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겨냥해 '우리만의 허니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우리만의 허니문 패키지'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텔과 리조트 객실에 요트, 스파, 레스토랑 등의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서울과 부산, 거제, 제주 등 여러 국내 관광지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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