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웰스는 8일 전자랜드와 손잡고 에어컨·세탁기·건조기 등 3대 가전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관리를 결합한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결합상품은 해당 제품 구매 시 비용 1회 납입만으로 세탁기와 건조기는 3년, 에어컨 2년 동안 각각 정기 관리 서비스를 6개월마다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웰스는 친환경 세정제를 이용한 오염 케어, 부속품 세척, 필터 청소, 고온 스팀 및 자외선(UV) 살균 등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고 마지막 관리 때는 제품 분해 세척 과정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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