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10일 미국 실리콘 밸리나 중국 중관춘(中關村)과 같은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인 '스타트업 파크'가 들어설 지역 2곳을 추가 선정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대학 등 민간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광역지자체로, 선정된 지자체는 올해 설계용역 비용으로 1개 지역당 5억원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내달 1~31일 e-나라도움 홈페이지(온라인 접수)와 창업진흥원(우편·방문 접수)에 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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