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굴지의 유제품 제조업체 Vinamilk, 2020년 6월 초 두유와 밀크티를 출시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전환점 맞이해
(호찌민시, 베트남 2020년 6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Vinamilk는 이미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상태다. Vinamilk 두유와 밀크티가 나오기 오래전부터 Vinamilk의 가당 커피 크림이 판매량 측면에서 한국 최고의 수입 브랜드 중 하나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VinaKorea Co., Ltd. 사장 Seol Boo Chun은 "Vinamilk 두유와 밀크티는 독특하고 풍부한 견과류 맛과 더 풍부한 영양으로 소비자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것"이라면서 "Vinamilk 밀크티는 시중에 출시된 기존 제품보다 찻잎 추출물이 두 배나 더 많다. 덕분에 소비자는 흔히 유럽산 차 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깊은 향을 음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Vinamilk는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Vinamilk는 파트너와 협력하면서 모든 측면(그 중 특히 주목받는 것은 포장 디자인, 소비자 입맛, 맛 선호도)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럽 기준은 물론 미국 기준도 준수하는 가장 발전된 최신 제조 공정만을 도입한 결과, 한국의 수입 요건과 규정도 준수했다.
아몬드, 호두, 팥 등 다양한 맛으로 판매되는 Vinamilk 두유와 Vinamilk 밀크티는 Vinamilk의 한국 파트너 Vina Korea Co., Ltd.를 통해 유통된다. 이제 한국 고객은 11번가[http://shop.11st.co.kr/stores/592802/category?isCategory=true&pageNo=1 ]나 e-베이 같은 인기 많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에서 Vinamilk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조만간 세븐일레븐과 GS25 편의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Vinamilk는 고품질 유제품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Vinamilk 두유와 기타 식물성 음료는 다양성, 우수한 품질 및 풍부한 맛 덕분에 베트남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
Vinamilk는 지난 세월 지속가능한 사업 전략과 견고한 성장을 이어온 덕분에 포브스 아시아 200대 유망기업(Forbes Asia's 200 Best Over A Billion) 명단에 들었고, 베트남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019년 닛케이아시안리뷰(Nikkei Asian Review)의 탑 50 Asia 300 Power Performers에 올랐다. Vinamilk는 44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53개 국가와 지역으로 제품을 수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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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200610/2826118-1-b
출처: Vinami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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