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15일 의류 청정기 에어드레서에 버건디 색을 적용한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모델 '버건디 미러'는 미러 소재에 버건디 색을 더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올해 추가된 비스포크 냉장고 '글램 버건디' 색상과도 어울려 같은 공간에 배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3벌짜리 모델은 129만9천∼159만9천원, 5벌짜리 대용량 모델은 179만9천∼199만9천원이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