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항공사 지원 위해 국외출장 항공료 선결제

입력 2020-06-16 12:00   수정 2020-06-16 13:16

중기부, 항공사 지원 위해 국외출장 항공료 선결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진행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항공업계와 관광업계로 확산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기부는 항공업계를 돕기 위해 하반기 국외 출장 항공료를 이달 안에 선결제할 계획이다. 선결제는 올해 국외여비 중 항공료의 80%를 항공사에 선지급하고 추후 실제 발권 시 해당 항공 운임을 선지급액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기부는 싱가포르와 태국 등 동남아권역 국외 출장의 경우 저비용항공사(LCC)를 이용해 대형 항공사 쏠림현상을 방지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또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 2천만원을 선구매해 우수 직원에게 포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출산축하금 등 일부 예산을 제외한 직원의 맞춤형 복지비를 상반기에 배정해 지출할 계획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