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올해에도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금융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금융체험교실 프로그램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원정대'(초등학생 대상), '우리학교에 신기한 은행이 왔어요'(중학생 대상)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5년 이후 해마다 주변에 은행이 없는 도서산간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은행원 직업체험·금융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융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금융 소외계층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배려해 서울시아동자립지원사업단의 추천을 받은 아동보육시설, 전국 농산어촌 학교에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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