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인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변경

입력 2020-06-18 15:53   수정 2020-06-18 15:55

피치, 인도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변경
신용등급은 기존 'BBB-' 유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인도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신용등급은 기존 'BBB-'를 유지했다.
피치는 인도의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피치는 2021 회계연도(2020년 4월초∼2021년 3월말)에 인도의 국내총생산(GDP)이 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무디스는 이달 초 인도의 국가신용등급을 'Baa2'에서 'Baa3'로 내렸다.
무디스의 'Baa3'와 피치의 'BBB-'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의 마지막 단계 등급이다.
pseudoj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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