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LG전자[066570]가 19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테마로 신진 작가들과 협업한 아트 시리즈를 공개했다.
산티 쏘라이데스, 피터 타카,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 등 3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작품은 LG 시그니처 글로벌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작가들은 '관찰자의 눈(Eye of the beholder)'을 주제로 가전, 생활공간을 작품으로 삼아 사진과 영상을 제작했다.
산티 쏘라이데스는 이케아, 나이키 등과 협업한 경험이 있는 크리에이터로 색채와 빛을 활용해 LG 시그니처를 표현했다.
아트디렉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타카는 기하학적 디자인, 3D 모션그래픽 아티스트 안드레아스 바너스테트는 추상적 공간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특징을 담았다.
LG전자 관계자는 "예술이 영감을 주고 기술이 예술을 완성한다는 LG 시그니처의 철학에 공감하는 작가들과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acui7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