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무학은 19일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6·25전쟁 70주년 딱 좋은데이' 한정판 소주 300만병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정판 제품은 병에 '기억 함께 평화'라는 문구가 적힌 6·25전쟁 70주년 엠블럼과 함께 '딱 좋은데이' 로고에 태극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을 넣었다.
무학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전쟁을 모르는 전후 세대에게 호국정신과 나라 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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