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티웨이홀딩스[004870]가 반도체 사업 부문의 영업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해당 사업 부문의 매출액은 작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2억원으로, 매출 총액의 0.03%에 해당한다.
티웨이홀딩스 측은 "비효율적인 사업부의 구조조정으로 매출액과 손익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홀딩스는 자회사인 티웨이항공[091810]의 항공운송사업과 PHC파일 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수익 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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