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에서 20일 6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8천593명으로 늘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3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5천74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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