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GS리테일은 편의점과 슈퍼 등 모든 사업장이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를 시작으로 편의점 GS25, 슈퍼 GS더프레시, 인터넷 쇼핑몰인 GS프레시가 참여해 7천300여종 상품을 할인이나 원플러스원(1+1), 덤 증정 등의 형태로 판매한다.
GS25는 7월1일부터 두 달간 용기면 등 식품부터 일회용 마스크, 위생용품까지 1∼2인 가구를 위한 생활 필수품 위주로 1천800여종을 행사 상품으로 선보인다.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는 주요 농·수·축산물을 최대 50% 할인하고 인기 생필품 등 200종을 할인 판매한다.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된 초특가 자체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상품 300종도 행사 대상에 포함된다.
랄라블라는 26일부터 5천여종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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