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CJ푸드빌과 빙그레의 콜라보레이션(협업) 제품인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가 출시 한 달 만에 30만개 이상이 팔렸다고 CJ푸드빌이 22일 밝혔다.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는 메로나 아이스크림에 베이커리를 결합한 여름 한정 제품으로, 차갑게 먹는 빵인 쿨 브레드 4종과 케이크 1종이 있다. '뚜레쥬르 메로나' 시리즈는 지난달 25일 출시됐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메로나 제품이 MZ세대의 사랑을 받으면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며 "소비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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