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롯데백화점은 와인 관련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와인을 판매하는 매장인 '와인 스테이지'를 잠실점에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와인 스테이지'에서는 유명 와인 전문 강사를 초청해 주 1∼2회 와인 클래스를 열고 인스타그램과 롯데쇼핑 통합온라인몰인 롯데온 라이브 방송에서도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온라인 주류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방송 중 온라인에서 와인을 주문할 수 있는 인터넷 링크도 제공된다.
김대수 롯데백화점 수도권1지역장은 "'와인 스테이지'는 백화점에 입점한 와인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제공하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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