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넥슨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 사전등록자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26일 밝혔다.
'바람의나라: 연'은 PC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지적재산(IP)을 기반으로 모바일에서 구현한 MMORPG로, 이달 17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모바일 게임 제작사 슈퍼캣과 공동개발 중으로, 지난해 두 차례 테스트를 거쳐 올여름 출시 예정이다.
넥슨은 사전등록 참가자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출시 이후 게임 머니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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