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SK그룹이 주도하는 행복얼라이언스에 포스코[005490]가 새 회원사로 참여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탠다.
행복얼라이언스와 포스코는 2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어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포스코는 결식우려 아동을 돕는 사회적기업에 스테인리스 냉장/냉동고와 주방기구 등을 지원하고 행복도시락센터와 연계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기업, 시민,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역량과 보유 자원을 결집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최대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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