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 30주년을 맞아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7일과 9일을 '친구데이'로 정하고 친구데이가 포함된 주간을 '친구위크'로 지정해 할인 행사 등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7월 친구위크에는 투플러스원(2개 사면 같은 상품을 1개 더 주는 행사) 상품인 육포 등 마른안주 12종과 훈제오리 등 냉장·냉동 즉석식 18종을 특정 결제수단으로 결제하면 50% 추가 할인한다.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는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품 50% 할인쿠폰과 인기 도시락을 79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쿠폰, 모바일 금액상품권 3천원권 등을 준다.
BGF리테일은 1990년 훼미리마트 이름으로 서울 송파구에 가락시영점을 내면서 편의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2년 독자 브랜드인 CU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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