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광주 혁신주체 현장간담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0일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지역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지역조직, GIST, 광주시 등과 함께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광주 혁신주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토론회에는 정병선 과기정통부 1차관, 이용섭 광주시장, 김기선 GIST 총장, 신용진 광기술원 원장과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약 30명이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역을 기반으로 한 미래 혁신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대응 과학기술 기반 지역 경제 활력 제고 방안'을, 광주시는 '인공지능(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전략'을, GIST는 '사람 중심 AI 산업 융합 촉진 추진방안'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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