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미래에셋맵스제1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리츠·REITs)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 결과 경쟁률이 9대 1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1천794억원이었다.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은 54대 1이었다.
공모가는 5천원 단일가다.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첫 번째 부동산투자회사로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있는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