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모비릭스, 엑스게이트, 패스트파이브, 포인트모바일 등 4개사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0일 밝혔다.
모비릭스는 모바일 게임업체로 지난해 403억원의 매출액과 7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엑스게이트는 네트워크 보안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192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이었다. IBK투자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 업체로 지난해 426억원의 매출액과 5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005940]이 상장 주관사다.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모바일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622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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